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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톡 "3D펜·코딩으로 스마트시티융합교육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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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dmin 날짜18-07-27 11:21 조회584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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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URL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083100

펜톡 "3D펜·코딩으로 스마트시티 융합교육을 해요"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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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펜톡 메이커스 프로그램 Ⅰ'의 결과물. 3D 펜 등을 이용해 스마트에코시티를 상상해 구현해 냈다/사진제공=에일리언테크놀로지아시아

에일리언테크놀로지아시아(대표 최수)가 자사 3D펜 및 관련 교육 콘텐츠 브랜드 '펜톡'을 통해
'3D 펜톡 메이커스 프로그램 Ⅰ'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초등교육박람회'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3D펜'은 3D 프린팅을 원리로 하는 창작 도구다. 성인들 사이에서는 취미(메이커스 운동 등)로,
학생들에게는 교육용으로 쓰이고 있다. 특히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도 두각을 내는 데다가
△건축 △미니어처 △프라모델 △드론 등의 분야와도 활발히 융합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3D 펜톡 메이커스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생과 성인 전 연령이 사용할 수 있다.
△방과후수업 △자유학년제 △진로직업체험 △전국 발명센터 △동아리 활동 등을 타깃으로 한다.

프로그램 첫 번째 시리즈는 모두 12차로 구성됐다.
팀을 짜 '스마트 에코 시티'를 주제로 제시된 미션을 언플러그드 코딩과 3D펜을 활용해 해결해 본다.

코딩의 기본 개념과 관련 지식을 컴퓨터 없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컴퓨팅적 사고력을 높여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IoT(사물인터넷) △아두이노 △대체 에너지 등의 4차 산업 소재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최종 완성된 작품에는 다양한 센서를 연결한다.
자신이 구성한 코딩 스크립트를 실제 실행시켜 보면서 피지컬 컴퓨팅을 체험해 보는 것이다.
블루투스 연동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한 작동 기능을 더해 사용자의 흥미도 높였다.

최재만 에일리언테크놀로지아시아 이사는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융합 교육)교육이
진짜 힘을 발휘하려면 단순한 커리큘럼에 수동적으로 의지해서는 안 된다"면서
"3D 펜톡 메이커스 프로그램은 3D 펜을 활용한 진정한 융합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이어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시행 발표한 '서울형 메이커 교육'과 상통한다"면서
"학생들이 스스로 상상한 것을 디지털 기기와 도구로 제작해 보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메이커스 프로그램 외 '펜톡' 세부 콘텐츠로는
저학년·고학년에 맞는 연령 특화 3D펜 교재 '펜톡 시리즈'와 취미용 '펀펀시리즈',
예술 특화 프로그램 '나도 아티스트', 특강용 프로그램 '펜톡 미니'(MiNI) 등이 있다.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yo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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